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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공유, 최근 근황 보니?...‘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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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밀정’ 공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에 “꽃보다 #공유 한없이 올라가는 입꼬리 좀 내려주세요 #gongyoo #매니지먼트숲 #managementsoop #숲스타그램 #soopstar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보라색 꽃을 들고 옆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잘생긴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영화 ‘밀정’은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다.

영화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개봉 당시 국내 관객수 7,500,457명을 동원했다.

아래는 영화 줄거리.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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