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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손예진, 나이 잊은 최근 뱀파이어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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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덕혜옹주’의 주역 손예진이 화제다.

최근 그는 영화 ‘협상’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 상반기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3개월 만의 공식적인 일정인 셈.

특히 여전히 청순한 그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예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일생을 담은 작품이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 ‘일제강점기’ 당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 덕혜옹주는 만 13세의 나이에 일제에 압박을 받아 유학길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에서 매일같이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낸 장한(박해일 분)이 나타난다.

이후 그는 생각지 못한 일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소설의 인물 설정과 스토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영화 ‘덕혜옹주’는 탄탄한 드라마와 시대상을 생생히 구현해 개봉 당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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