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 태민, 오디션때 부터 남달랐던 아이돌…“흰색 선 유일하게 넘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의 오디션 영상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태민의 과거 오디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초등학생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한 태민의 모습이 담겼다.

태민은 어린 나이지만 독보적인 춤실력과 자신만의 느낌으로 춤을 소화했다.

이때부터 그의 끼는 잠재되어 있던 것.  

앞서 지난해 ‘인생술집’에 출연한 태민은 오디션 당시 흰색 선을 넘지 말라고 그어놨는데 자신만 그 선을 넘어 관계자들이 무척이나 기뻐했다는 후일담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샤이니 태민은 2008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는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며, 1993년생인 막내 태민은 올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