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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바다경찰’, ‘시골경찰’에 이은 새로운 시즌…新 멤버들의 케미 통할까 (종합)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8.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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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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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바다경찰’ 멤버들이 새로운 케미와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바다경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걸스데이 유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맏형 김수로는 팀의 홍일점이나 막내인 유라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재윤-유라-곽시양-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조재윤-유라-곽시양-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김수로는 “유라는 최고의 막내다. 우선 소통이 잘 됐고 편했다. 나와 너무 잘 맞았다. 유라가 웃으면 일단 우리 셋은 다 웃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에너지를 주는 친구인 것 같다. 후천적인 노력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워낙 착하고 주변을 밝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라는 “오빠들이 굉장히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많은 힘을 얻었다. 제가 수로 오빠와 팀이 될 때가 많았는데 성향이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케미가 방송에서 재미있게 나올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각자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수로 오빠는 아빠 같으면서 오빠 같은 느낌이었고 재윤 오빠는 엄마 같았다. 별명이 조 엄마다. 시양 오빠는 정말 자상하게 잘 챙겨줬다. 나는 말 그대로 막내였고 여동생 느낌이 가득했던 것 같다”며 밝은 미소로 대답했다.

유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유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팀에서 둘째 역할을 맡고 있는 조재윤은 “요리 담당을 시양이가 많이 했었다. 그리고 수로 형님이 촬영 중에 해주신 한 끼 식사가 있었는데 너무나 간단한데 맛이 일품이었다. 방송 보시고 나서 집에서 꼭 해보시길 바란다. 강력 추천한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해경으로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과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바다경찰’이전에도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김수로는 “해양 경찰 프로그램에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예능이라는 생각 없이 임했고 ‘진짜 사나이’ 때처럼 이번에도 열심히 했다.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재윤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조재윤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드라마, 영화 속 강렬하고 매서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던 조재윤은 출연 계기에 대해 “먼저 하겠다고 문을 두드렸다. 사실 그동안 경찰 역할도 많이 했었는데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없다. 영화, 드라마에서의 연기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토크쇼는 자신이 없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할 것 같다. 근데 내가 농촌 출신이다 보니 다른 예능보다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낫겠다 싶었다. 나의 따뜻한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런 예능에 도전했다”라며 출연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곽시양은 “‘바다경찰’ 하기 전에 해양경찰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5년 MBC‘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했다.  

곽시양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곽시양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곽시양은 “PD님께서 권해주셔서 하게 됐다. 드라마에서 형사 역할을 했었는데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 없었다. 배우라면 많은 걸 껶어야된다는 선배의 조언을 따라 나중에 경찰 역할을 맡았을 때 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일명 팀 내 비타민으로 활약한 유라는 “이번에 ‘바다경찰’을 찍으면서 경찰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알게 됐고 최선을 다해서 임무를 잘 마쳤으니 많은 시청 부탁한다”라며 짧은 소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수로는 “‘시골 경찰’은 정감이 있다면 ‘바다경찰’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해경의 다양한 일과 업무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해경의 의미에 대해 즐긴다면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며 언급했다.

하지만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많은 고통과 어려움도 감수해내야만 했다. 특히, 육지가 아닌 바다에서의 촬영이 꽤나 힘들었을 터.

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에 김수로는 “처음에 배 타는 게 힘들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졌다. 어느 순간 조금씩 적응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주민분들과 만나는 게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조재윤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처음 해보니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에서 했던 역할이랑 정말 달라서 숙지해야 되고 훈련받아야 될 양이 많아서 힘들었다. 숙지하는 게 어려웠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가장 강력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곽시양은 “오히려 배 멀리가 아닌 육지 멀미가 가장 힘들었다. 배에서의 활동은 행복했지만 배 타고 들어왔을 때 너무 어지럽고 힘들었다. 또 날짜가 많이 더워서 타기도 했고 훈련했을 때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다”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유라는 “마찬가지로 더위가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다. 해양경찰이 어선 음주단속을 하기에 배로 단속을 하는데 갑자기 배 멀리가 심하게 와서 힘들었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전했다.

조재윤-유라-곽시양-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조재윤-유라-곽시양-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한편, ‘시골경찰’에 새로운 시리즈로 찾아온 ‘바다경찰’ 멤버들이 과연 앞으로 어떤 케미와 활약을 펼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지난 13일 첫 방송 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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