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제주도 한 달 살기’의 피해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제주도 한 달 살기, 돈 잃고 피해 속출’을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제주도 한 달 살기’ 인터넷 홍보 글을 담은 사진이었다.
요즘 제주에서는 한 달 정도 현지에서 머물면서 여유롭게 자연과 문화를 즐기는 체험여행이 인기다. 그런데 출발 당일 운영자가 취소를 통보하거나 환불을 미루는 등 피해 사례도 동시에 늘고 있다고 한다.
경찰에 고소까지 당한 한 타운하우스의 경우에는 피해자 규모가 최소 약 100명에 달한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문제는 이들 상당수가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아서 잘못이 생겨도 속수무책이라는 점이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제주 한 달 살기‘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피해를 막을 그런 대책도 확실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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