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국가대표 이용, 근황 공개…“시안이와의 추억”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전북 현대 소속 국가대표 수비수 이용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용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안이와의 추억 #대박이#설아#수아#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은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를 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무표정의 시안이와 대조되는 그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나리 귀여움”, “인스타 자주 해주세요”, “너무 잘생기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한 이용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