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강예빈이 섹시 콘셉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강예빈이 등장했다.
강예빈은 노출 연기 없이 섹시 스타가 된 이유부터 솔직한 자신의 고민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섹시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강예빈은 “그 당시에 키가 164cm 정도였다.”라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성숙함에 대해 말했다.
그는 또 ‘섹시 이미지 때문에 힘들었던 점’에 대한 질문에는 “섹시한 역할 외에는 캐스팅 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왜 성폭행을 안 당하냐 라는 도를 치나친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빈은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역할도 해보고 싶다”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강예빈은 과거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83년생인 강예빈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강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