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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민규, ‘핑크 왕자’ 느낌 충만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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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세븐틴(Seventeen) 민규의 독보적인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오후 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핸드폰을 든 채 포즈 취하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화려한 외모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Seventeen) 민규 인스타그램

1997년생인 민규의 나이는 올해 22세. 

세븐틴(Seventeen)은 지난달 16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쩌나’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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