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이요원이 새 드라마 ‘이몽’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요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요원언니 ㅠㅠ 오랜만이에요. 항상 일상도 어쩜 화보 같은 배우님. 더위 조심하세요”, “보고 싶어요. 언니”, “정말 진짜 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 드라마 ‘이몽’은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가 상해임시정부 첩보 요원이 돼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김정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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