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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김채원, 열아홉 번째 생일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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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채원이 팬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 보답했다. 

지난 3일 김채원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에 “나른해지는 오후! 방학이지만 교복 입은 채원이 입니다!! 며칠 전,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화려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윈아  15등 축하해~~ 꼭 데뷔조 돼게 투표해줄께~~ 데뷔조돼자~~ 수고했어”, “울림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평생 울림만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2000년생인 김채원의 나이는 올해 19세.

김채원은 최근 공개된 9주차 연습생 순위 차트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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