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배반의 장미’ 개봉이 8월에서 10월로 연기된 가운데 과거 영화 홍보 차 이뤄진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배반의 장미’ 주연 배우들이 나와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배반의 장미’는 삶을 잃어버린 40대, 인정받지 못하는 시나리오 작가, 미래가 보이지 않는 4수생이 삶을 마감하려는 순간 만난 한 여인을 통해 의욕을 다시 찾는 코미디 영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된 이 날 인터뷰에서 정상훈은 “손담비 씨가 촬영장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사기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인권은 “밀고 있는 표정이 있다”며 극 중 손담비가 등장 신에서의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손담비, 정상훈이 영화 홍보 차 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반의 장미’는 10월 중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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