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13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서울 #도착 #손준호 #김소현 #손주안 . 어린 아들로만 생각했던 주안이가 힘들수도 있는 여행에서 멋진 동반자가 되어주고, 엄마 아빠 사진도 챙겨서 찍어주는 듬직한 아들로 자란것이 신기하고 감사했던 시간!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고 집에 잘 도착!!!^^ . 사진에 주안이는 없지만, 늘 곁에 있던 아들이 한발자국 떨어져서 엄마 아빠 사진을 찍어주는 상황에 감격스럽고, 더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서 여행의 마침표 사진은... 손주안 작품으로....^^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준호는 김소현과 아들 주안이에게 감사함을 느껴 SNS에 공개적으로 밝혔다.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가 훌쩍 자라 유럽 여행에 잘 따라온 것을 고마워했다.
주안이는 과거 SBS 예능에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끈다.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14일(오늘)부터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한다. 특히 아내 김소현과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