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동막골 소녀’가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와 ‘하니’가 83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막골소녀’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했다.
83대 가왕전 승자는 ‘동막골 소녀’였다.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 ‘동막골소녀’는 “제 감정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었는데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하니’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였다.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선예는 “방송국에 오니 긴장되며 옛날 생각이 난다”라고 하며 “라비씨가 팬의 마음으로 저한테 전달해주니까 음악을 이렇게 했었지라는 마음에 너무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MBC ‘일밤 -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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