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경헌의 재등장에 구본승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5주 만에 다시 만난 강경헌(나이 44세)과 구본승(나이 46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헌은 “혼자 따로 오니까 처음 나왔을 때처럼 어색하고 설렌다. 가서 또 언니, 오빠들을 만나면 확 풀리겠죠?”라고 멤버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전했다.
강경헌을 본 다른 출연자들도 놀랐지만, 구본승은 3단계 표정 변화로 놀라움을 나타냈다. 아이 콘택트, 홍채 팽창, 입꼬리 승천까지.
이어 구본승은 “수박 뭐야?”라고 딴청을 피우다 “잘 왔어? 고생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5주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에게서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러나왔고,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 역시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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