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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호날두, 무표정 돋보이는 어린 시절…“그대로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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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 시절 호날두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이목이 모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되면서도 늠름한 외모를 자랑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그의 시크한 표정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라진 게 1도 없이 그대로 컸네” “이 형은 이때부터 진리였던 거 아닐까” “호날두 타임슬립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노리노 페로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출정식을 겸한 친선경기를 통해 비공식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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