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를 향해 분노를 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여름 현무 학당’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여름 나래 학교’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여름방학 특집이다.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 등은 혼자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여름 여행을 떠났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는 회원들을 경주의 유적지로 안내하며 설명하고 중간에 문제도 함께 냈다.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눈빛을 보내며 “남남남”이라며 말했고 이에 한혜진은 “남쪽”이라며 정답을 다시 말했다. 이를 지켜본 박나래는 “야이 사기꾼아”라고 분노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가족끼리 해먹는 게 이렇게 무서운거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기안84는 “둘이 데이트하기 심심해서 우리 부른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시언은 “남쪽이라고 내가 계속 얘기했다. 너무했다. 분명히 내가 정답을 몇 회 얘기했는데”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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