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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72시간 안에 아내의 정체를 밝히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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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얼라이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얼라이드’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했으며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얼라이드’ 스틸 / 네이버 영화
’얼라이드’ 스틸 / 네이버 영화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아내가 스파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모든 것을 의심해야만 하는 맥스. 

72시간 내에 그는 그녀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리지 캐플란, 자레드 해리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얼라이드’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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