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이크로닷이 여성 듀오 코코소리 코코의 컴백 지원군을 자처해 눈길을 끈다.
14일 몰레엔터테인먼트는 코코가 17일 두 번째 솔로 싱글 타이틀곡 ‘Sugar Cak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Sugar Cake’의 피처링에 마이크로닷이 흔쾌히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그의 피처링 참여로 곡이 한층 풍성해졌다는 평이다.
또 이번 곡 안무는 코코의 절친이기도 한 안무가 미나 명 등 호화 스태프들이 참여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뿐만 아니라 코코 역시 프로듀서 220과 함께 작사와 뮤직비디오 제작 작업에 참여,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신곡 ‘Sugar Cake’는 미디엄 템포의 댄서블한 러브송으로, 앞선 활동곡 ‘오락가락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관계자는 “코코와 마이크로닷의 케미가 잘 녹아든 곡이 탄생했다. ‘Sugar Cake’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이 참여해 눈길을 끄는 코코의 신곡 ‘Sugar Cake’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코코소리의 또 다른 멤버 소리는 내달 초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