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위로받고 배웠다는 점..나 보러 비행기 타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사촌 언니에게도 너무 감사해 그리고, 버거집에서 만난 대학생 친구들 이쁜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제가 갔던 장소와 음식점 추천은 다음 포스트에 정리해서 올릴게요...#london#lifegoesonan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만의 여행 좋네요”, “영주언니 넘 멋져요”, “넘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5일 총 13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