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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 남다른 동안 외모 때문에 겪은 일화…“마동석에 반말 하면 주위에서 버릇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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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로 인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김영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촬영 당시 출연진들에게 ‘‘최강 동안’이라 불린 일을 털어놓았다.

그는 실제로 김구라보다 1살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마동석과 동갑인데 처음에는 오해를 많이 샀다”라며 운을 뗐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동갑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버릇없다’라는 오해를 산 적이 있다”라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심지어 김영민은 결혼도 한 상태라고 밝혀 또 한 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30대 역을 많이 한다”라고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1971년생인 배우 김영민의 나이는 올해 48세다.

한편, 배우 김영민은 지난 5월 종영한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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