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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반한 우월한 미모…‘나이 잊은 동안 외모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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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한고은이 변함없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 인스타그램

특히 세월을 역행하고 있는 듯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 언니 넘 이뻐서 일시정지..”, “우와 닝겐아니죠? 이건미쳤다 정말”, “세젤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인 한고은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4살 연하의 홈쇼핑 MD 신영수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그는 최근 남편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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