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언브로큰’이 화제다.
2015년 개봉한 영화 ‘언브로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언브로큰’은 헐리우드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잭 오코넬, 도널 글리슨, 가렛 헤드룬드, 핀 위트록, 제이 코트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언브로큰’은 액션, 드라마, 전쟁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언브로큰’의 줄거리다.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간의 전쟁 포로
살아있는 것조차 용기가 필요했던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삶!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 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