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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미호, ‘전하지 못한 진심’ 직캠 40만 뷰 돌파…‘진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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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야자키 미호의 ‘전하지 못한 진심’ 직캠이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했다.

14일 새벽 1시 14분께 지난달 24일 ‘PRODUCE48’ TV캐스트에 게재된 “[단독/직캠] 일대일아이컨택ㅣ미야자키 미호 -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보컬&랩_포지션 평가” 영상 조회수가 404,414회, 댓글은 9,439개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랩/보컬 포지션 평가 당시 무대로 영상 속 미야자키 미호는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열창했다. 

미야자키 미호 / ‘PRODUCE48’ TV캐스트 캡처
미야자키 미호 / ‘PRODUCE48’ TV캐스트 캡처

미야자키 미호의 영상이 공개된 후 완벽한 한국어 발음과 청아한 음색 등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 소름돋아 진짜 그냥 한국인 같다”, “미호 도와주세요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분량이 없어요ㅠㅠ”, “먀오 한국말 하는 거 통편집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미호 데뷔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야자키 미호의 진심이 전해졌을까. 이 무대가 공개된 이후 그의 순위는 급상승했다. 특히 지난 10일 공개된 실시간 투표에서는 미야자키 미호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일본에서는 안티팬들까지 생겼다는 미야자키 미호는 일본 대표 ‘친한’ 성향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꿈이었다던 미야자키 미호가 데뷔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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