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규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회의 심사위원으로 와서 조승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태상(문성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로 부터 과잉진료 비리로 조사를 받게됐다.
심사위원으로 선우(이규형)이 오게되고 승효(조승우)는 경아(염혜란)을 통해 선우를 만났다.
선우(이규형)는 승효(조승우)에게 “관절 수술의 10년에서 15년사이 인공관절 유효기간이 끝난다. 만약 50살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60세가 지나면 움직일 수 없게되니 수술은 최악이 아니면 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승효(조승우)는 선우에게 “이걸로 태상의 잘못이 드러나면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선우는 “우물은 그대로 이고 돌던지는 사람이 바뀌는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승효(조승우)는 선우(이규형)에게 “그럼 이거 하나만 부탁하자. 공정합시다. 그런데 이 병원에 형있는데 왜왔냐”라고 물었다.
선우는 “얼마 전에 정형 담당자가 은퇴하셨다. 그래서 제가 왔다”라고 답했다.
한편, 태상(문성근)은 진우(이동욱)를 불러서 “네가 찔렀지? 네가 찌르고 동생이 헤집고”라고 물었다.
하지만 진우(이동욱)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태상은 보훈의 일로 진우가 앙갚음을 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