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 대한 마음을 결심했다.
13일 방송된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유찬(안효섭 분)이 고백을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찬은 새벽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비오는 날에도 우승에 대한 열의를 멈추지 않으며 조정 연습을 했다.
이에 친구들은 “쟤 요즘 점점 딴 애가 되는 것 같다”며 걱정을 샀다.
그러자 유찬은 병아리에게 “나 목표가 생겼어. 이번 전국대회에서 꼭 우승할거야 그래서 제일로 멋진 순간에 아줌마한테 고백할거야 무조건 전진”이라고 말했다.
그 후 유찬은 우승을 위해 폭우 속에서도 조정을 탔다.
하지만 우서리를 유찬의 외삼촌인 공우진(양세종 분)에게 마음이 끌렸다.
한편,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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