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빅뱅 승리가 서러웠던 과거 일화를 꺼냈다.
13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믿고 보는 대세 남녀 승리·화사 특집 제1탄’이 방송됐다.
노래·예능·사업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승리는 5년 전까지만 해도 회식 자리에서 양현석 YG 사장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앉았다고 한다. 눈에 보이면 뭐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양현석이 자신을 두고 했던 말을 성대모사로 “내가 봤을 때는 저 새끼만 잘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면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승리는 자신이 하고 있는 라멘가게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전 세계에 매장이 50개라고 밝혔다.
승리는 주저하다가 “제가 셰프님들 앞에서 건방지게 음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란 것이 있어서 육수, 면 등 각 분야의 장인들을 직접 방문해 만나 6개월 동안 요리 수련을 받았다. 본토의 것을 가지고 와서 글로벌한 느낌을 줬다”며 진지하게 말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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