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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TV’ 액시스 마이콜, 연합뉴스TV 혜화역 시위 다큐 초상권 침해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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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마재TV’ 액시스 마이콜이 연합뉴스TV의 혜화역 시위 다큐를 비판했다.
 
13일 연합뉴스TV는 “[연합뉴스TV 스페셜] 50회 : 붉은 분노, 혜화역 시위 3개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혜화역 페미니즘 시위에 대한 다큐가 담겨 있다. 

다큐 속에서 혜화역 페미니즘 참가자들의 얼굴은 블러 처리 돼 있다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해당 영상에 ‘마재TV’ 액시스 마이콜은 “영상초반, 중반에 보니까 7월 혜화역 현장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도 아닌 그냥 주변에 일반인인데 초상권 허락은 받고 영상에 얼굴 그대로 쓰신건가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영상을 살펴보면 혜화역 시위 참가자들의 얼굴은 블러 처리를 했는데, 시위 인근에 있던 일반인 남성들의 얼굴은 블러 처리하지 않았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영상의 33초 부분이다.

다큐 속 남성들. 영상 속에선 얼굴이 블러 처리 돼 있지 않아 따로 모자이크처리 했다/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이에 해당 영상 속에서는 해당 남성들의 초상권을 침해한 것 아니냐는 비판 덧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연합 시위’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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