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로듀서 썸데프(SOMDEF), 신곡 ‘원 플러스 원’ MV 조회수 15만 돌파..“로꼬 연기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서 썸데프(SOMDEF)의 신곡 ‘원 플러스 원(ONE PLUS ON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5만을 돌파했다. 

13일 ‘원 플러스 원’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5만을 기록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컴백하면서 새로운 팀이 큰 관심을 얻기 힘든 상황에서 발매 3일만에 얻은 쾌거다. 산뜻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음악과 애인 사이를 ‘원 플러스 원’이라고 표현한 배우들의 발랄한 연기가 어우러진 티저부터 시작된 관심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결과다. 

썸데프의 ‘원 플러스 원’은 방탄소년단의 ‘쩔어’, ‘마이크 드롭(MIC DROP)’ 등을 작업한 김성욱 감독이 ‘원 플러스 원’의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의 질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 WNA 레코즈 측은 “WNA 레코즈가 지닌 특성을 썸데프처럼 대중에게 새로운 작업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인 아티스트와 함께 보여주게 되어서 기쁘다”며 “실력은 충분하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모든 방면에서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로꼬 / WNA RECORDS
로꼬 / WNA RECORDS

‘원 플러스 원’ 뮤직비디오는 썸데프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로꼬의 명연기로 더욱 화제가 됐다. 이미 뛰어난 랩 실력으로 여러 차례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 뮤지션들의 피처링진으로 활약했던 로꼬의 연기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특히 ‘원 플러스 원’ 뮤직비디오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신비로운 파스텔 톤의 화면에 사랑에 빠진 남자로 분한 로꼬와 모델 황지민의 깜찍하고 재치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한 장면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풍긴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썸데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로듀서 썸데프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제이 크루인 360 Sounds 활동을 시작으로 음반, 패션, 퍼포먼스 등의 분야에서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 2013년에 EP ‘Somdef’를 발표하고, 지난해 디피알 라이브(DPR Live), 버벌진트(Verbal Jint), 팔로알토(Paloalto), 카더가든(Car The Garden) 등 쟁쟁한 피처링진과 함께 싱글 ‘링링링(Ring Ring Ring)’을 작업하는 등 꾸준히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특히  ‘링링링(Ring Ring Ring)’은 한국 힙합 어워즈 2018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썸데프는 슈퍼콤마비 F/W 음악감독, 루이비통 광고 음악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활동 범주를 넓혀가고 있기도 한 재능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인기 의류 브랜스 디스 이즈 네버 댓의 전 시즌 캠페인송을 제작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음악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썸데프는 싱글 ‘원 플러스 원’을 시작으로 2018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