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정준하가 절친 박명수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놔 화제다.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다!!인위적이지않다!!우리는20년우정!!!사랑하는우리브로~~#우리우정영원히#근데명수옹뭐해#몸사리지말자#사랑해#지상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지상렬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명수를 그리워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정의 중년 보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한쌍”, “하와수 보고싶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종영한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던 정준하는 현재 식당을 운영하며 방송 일을 병행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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