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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여야,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합의…홍영표·김성태·김관영 한 목소리 “기득권 걷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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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고석승 야당 반장이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야당 발제를 통해 국회 여야의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합의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여야 교섭단체는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에 합의하고 모처럼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김성태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특활비는 완전 폐지로 가는 게 맞을 거 같다. 국회부터 선도적인 입장으로 정리됨으로 우리 사회의 기득권적이고 정의롭지 못한 제도의 일면을 걷어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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