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H.O.T.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늘(13일) 오후 공연 주최 측은 H.O.T.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강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hot”라는 해시태그와 영상을 게재하며 콘서트 소식을 확정지었다.
현재 문희준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멤버들은 전성기 시절과 변함 없는 외모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H.O.T.는 지난 2월 MBC ‘무한도전-토토가3’을 통해 17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996년 데뷔한 H.O.T.는 2001년 5월 해체하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H.O.T.는 오는 10월 13일, 14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