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고은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과거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고 있는 조카와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 , “애기도 귀엽고 곤 언니도 귀엽고” ,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으며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열연을 펼쳤다.
1991년생인 김고은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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