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돌아온다.
13일 한 매체에 취재 결과 김태호 PD는 8월말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으로 돌아온 뒤 김태호 PD는 9월부터 ‘무한도전’ 재가동을 위한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3월 563부작으로 13주년 토요일을 책임진 프로그램으로 시즌1을 종영한 바 있다.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시청자들과 멤버들까지 아쉬움에 대한 토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PD의 향후 계획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터.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이 시즌1 종영 직전까지 고정 멤버로 활약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예능으로 불려왔다.
현재 MBC ‘무한도전’이 종영한 빈자리는 최행호 PD의 ‘뜻밖의 Q’가 채우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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