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권은비의 인성이 화제다.
최근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권은비는 팀원들을 위해 보컬을 포기하고 랩을 맡는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팀원들은 모두가 보컬을 원하는 상황이었고 이 와중에 권은비가 선뜻 나선 것.
이에 팀원들은 그에게 무척 고마움을 느꼈다.

해당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은비 진짜 호감이야”, “방송보고 은비 픽함”, “은비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해 카쥬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그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간 순위 1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