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일국이 훌쩍 자란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만세, 송민국, 송대한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 공식 티셔츠를 입어 커플티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구나♡♡ 문득 보고싶은 삼둥이라 오늘 슈돌 다시 봤는데, 정말 많이 자랐네요! 이젠 큰 형님이 되어서 옥토넛은 시시해졌으려나~~? 보고싶다 대한민국만세야!!!”, “귀여워요!!!”, “대한민국만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2012년 삼둥이를 얻었다.
송일국와 삼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이들을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는 송일국 정승연 부부의 뜻에 따라 방송에서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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