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최근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시아버지의 만남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0회에서는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제주도의 한 특산품 가게에서 남다른 대륙 쇼핑 스케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며느리와 손녀 선물로 2~3박스는 기본으로 계속해서 박스를 쌓아만 갔다.
이에 진화는 직접 제지에 나섰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우려가 섞인 목소리를 냈다.
결국 이날 결제한 총 18박스의 금액이 44만 9천원으로 나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그는 결제 또한 카드가 아닌 현금다발로 전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현금으로 44만원 결제... 대륙 스케일 짱이다”, “친구들과 같이 먹으라고 많이 사주시고 마음도 좋으신 시아버님이시네요”, “중국 부자는 다르긴 하네요ㅋㅋ 손이 크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4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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