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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화통한 대륙 스케일에 놀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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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최근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시아버지의 만남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0회에서는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제주도의 한 특산품 가게에서 남다른 대륙 쇼핑 스케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며느리와 손녀 선물로 2~3박스는 기본으로 계속해서 박스를 쌓아만 갔다.

이에 진화는 직접 제지에 나섰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우려가 섞인 목소리를 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결국 이날 결제한 총 18박스의 금액이 44만 9천원으로 나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그는 결제 또한 카드가 아닌 현금다발로 전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현금으로 44만원 결제... 대륙 스케일 짱이다”, “친구들과 같이 먹으라고 많이 사주시고 마음도 좋으신 시아버님이시네요”, “중국 부자는 다르긴 하네요ㅋㅋ 손이 크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4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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