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레옹으로 변신했다.
박효신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진지한 표정과 편안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턱선이 예술이셔 우리 대장” “진짜 멋있다 이 사진도” “우리 대장 오늘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월드프리미어로 공연한 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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