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500일의 썸머’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00일의 썸머’는 청년 톰과 그의 앞에 나타난 새로운 여자 썸머의 로맨스를 담았다.
마크 웹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10년에 개봉한 뒤 2016년에 재개봉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구속 받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와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남자 톰(조셉 고든 레빗)은 애매한 관계를 이어가다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마크 웹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불리는 영화 ‘500일의 썸머’는 남녀의 심리 차이를 섬세하게 묘사해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현재까지도 최고의 로맨스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네는 주이 디샤넬과 조셉 고든 래빗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싱그럽고 풋풋하지만 현실적인 로맨스를 보여주는 ‘500일의 썸머’는 13일(오늘) 오전 10시 50분부터 SUPER ACTIO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500일의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