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로열 패밀리’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윤혜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족 관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혜진은 외숙모 전인화를 처음 본 상황을 공개했다.
전인화의 미모에 홀려버린 어린 초등학생 윤혜진은 “너무 예뻐서 못 가겠어요”라고 답해 외숙모의 미모를 밝혔다.
최근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인증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전인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유동근 배우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다. 전인화는 “미연 씨 효섭이 생일은 인화가 챙길게요. 무더위 날려버릴 빙수가 왔어요~ ‘같이 살래요’ 스태프, 배우 파이팅!”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고 있다.
이날 전인화가 보낸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유동근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드라마 팀과 함께 하나 뿐인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또한 밤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상황에서 전인화의 깜짝 선물을 받게 된 ‘같이 살래요’팀은 잠시나마 더위를 삭히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 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KBS2 ‘같이 살래요’는 매주 주말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