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베테랑 코너로 환경미화원들이 출연했다.
최경태 환경미화원은 “바닥에 떨어진 돈이 굉장히 많다. 동료들도 저도 바닥에 있는 동전을 모아서 시청에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액수는 19만 3천 원 정도 된다. 2년 동안 한푼 두푼 모았다. 굉장히 행복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