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이 미진(노행하)에게 황창식(선우재덕)과 자신 중 누굴 선택할 거냐 물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이 미진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이날 정태는 황창식이 경계한 상대후보를 구했다고 정훈에게 알렸다. 정훈은 경호에게 이를 신고하라 일렀다. 세 사람은 황창식 뒤에서 그를 무너뜨릴 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정훈은 으슥한 골목길에 있는 공중전화로 창식과 조동철은 신고했다. 그러면서 집에 돌아와 창식에게 “조동철 멀리해라”면서 이간질 했다.
상필은 그런 정훈을 보며 “태도가 깍듯해졌다, 뭔가 달라졌다”면서 정훈을 의심했다.
정훈은 미진에게 “우리 외국나가는 거 미뤄야할 것 같다”고 했고, 이어 “만약에 아버님하고 나하고 둘 중 선택해야한다면 누굴 선택할 거냐”고 물었다. 미진은 “갑자기 왜 그런걸 물어보냐”며 정훈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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