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차상필(김견우)과 한경호(박정욱)가 오복실(조아영)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보였고, 복실은 음반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이 두 남자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이날 상필은 복실을 찾아가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프다, 나한테서 멀어진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다, 대한민국 최고가수로 키울 거란 마음 여전하다”고 했다. 다 털고 씩씩한 오세라로 돌아와달라고 했다. 복실은 “알겠다”며 이를 받아들였다.
경호 역시 복실을 찾아가 “그 마음 변함없냐”면서 “우리엄마 반대에 널 빨리 포기했다 널 위하는 길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널 지운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다시는 널 놓치지 않을 것, 나 믿고 따라와달라”며 복실을 향한 일편단심 모습을 보였다.
복실은 경호와 상필 사이에서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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