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두 번째 소환을 마치고 귀가하는 중에 자칭 보수 유튜버로 알려진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뒷목에 살이 파일 정도로 상처가 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이런 폭행 사건을 다루지 않았다.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언론들이 형평성에 어긋난 행동들을 한다는 말이 나왔다.
김어준 공장장은 김성태 대표의 폭행 사건 당시에는 언론들이 백색테러라면서 며칠 동안 보도를 했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도 언론의 보도가 없다 보니 단순히 김경수 경남지사의 뒷덜미 쪽이 잡아 당긴 줄 알아 단순한 해프닝인 줄 알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0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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