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박하선(Park Ha Sun)이 ‘투윅스’에서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서인혜 역할로 열연중인 박하선(Park Ha Sun)은 8년전 장태산 (이준기(Lee Jun Gi) 분)과 사랑이 시작됐던 과거를 회상했다.
서인혜는 오토바이 태워준 답례로 고맙다며 장태산에게 새우를 사줬다. 장태산은 새우 알레르기인데 서인혜가 사준 새우를 맛있게 먹어주고 다음날 앓아 누웠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인혜는 장태산 집을 찾아가 죽을 전해줬다. 죽을 먹는 이준기(Lee Jun Gi)의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서인혜도 사랑의 감정이 시작됐다.
그 당시 장태산을 서인혜는 “계산 없고, 맑고 멍청하게 순수한 사람이었다”고 회상한 것처럼 8년전 서인혜도 맑고 순수했다. 순수한 사람들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8/30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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