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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강지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공개된 근황…’어느덧 이십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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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했다.

최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much power is given through music and film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internationalmusicfilm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비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 중인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어느덧 이십대 중반이 된 강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4년생인 강지영의 나이는 25세.

10년 전인 2008년 15세의 나이에 카라로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카라에서 탈퇴했다.

지난달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킬러, 그녀’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강지영은 약 한 달 만에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았다.

현재 강지영은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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