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시어머니, 친정엄마와 문화생활을 즐겼다.
오늘(12일) 오후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리 #삼총사 사랑하는 나의 #엄마 들과 함께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주말 #공연 #나들이 ~ #시어머니 #친정엄마 그리고 #결혼 7개월차 #새댁 의 #문화생활 즐기기~ #날씨도 최고~ #푸에르자부르타 #공연 도 너무 너무 최고였어요~ 마지막 사진 두장은 엄마들의 #태양을피하는방법 입니다~ㅎㅎㅎㅎㅎㅎ #행복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공연을 관람한 민지영, 김형균과 시어머니, 친정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1979년생인 민지영의 나이는 40세, 1980년생인 김형균의 나이는 39세다.
민지영과 김형균이 출연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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