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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조직폭력배와 관련 없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해명은 이해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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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진실 공방 논란을 다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7명이나 되는 성남시 국제마피아 조직원들이 재판을 받았을 당시 변호를 맡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 밝혀낸 바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7명이 법정에 가득 차서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었으며 의뢰인에게만 집중했기 때문에 조직폭력배와 깊은 관계로 지목받은 당시 코마트레이드 대표한테 관심을 가질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건을 맡은 변호사로서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었다고도 해명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최강욱 변호사는 47명이 모두 범죄 단체 조직죄로 들어온 것이었다며 의뢰인이 조직폭력배였다는 걸 몰랐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리고 47명이 법정에 한꺼번에 들어오는 건 드문 일이라며 오히려 기억을 잘 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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