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진실 공방 논란을 다뤘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조직폭력배가 관련됐다는 의혹을 방송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은 대체적으로 그알이 제기하는 의혹만으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직폭력배와 관련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
먼저 그알이 첫 장면부터 조직폭력배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도입부에 넣은 것은 무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대역 재연 화면 재사용 논란도 있었다. 그알은 1년 전 방송과 똑같은 사람을 대역으로 사용했다.
정준희 교수는 매 장면마다 재연 화면임을 보여줘야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