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대탈출’에 출연 중인 김동현이 예비신부 송하율과 달달한 데이트를 가졌다.
최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보고 외식하는 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김동현과 송하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김동현의 나이는 38세. 송하율은 김동현보다 6살 어린 32세다.
11년째 연애 중인 김동현과 송하율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현이 출연 중인 tvN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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