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신혜선이 미운우리새끼의 100회 방송을 축하했다.
12일 SBS ‘미운우리새끼’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배우 신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가요계 걸크러쉬 여사친 김지현·채리나·나르샤를 만난 이상민, 태진아·이무송에게 연애 코칭을 받게 된 김건모,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낚시대첩 마지막 편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신혜선은 100회 방송을 맞이한 미운우리새끼를 축하하며 떡 케이크를 선물했다. 케이크 위에는 “미운우리새끼 100회를 축하합니다. 모벤저스 어머님들 건강하세요~”라는 문구가 새겨놓아 뛰어난 센스를 뽐냈다.
그녀를 칭찬하던 ‘모벤저스’ 어머니들은 신혜선 출연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애청자임을 자처하면서 재미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박수홍 어머니와 김종국 어머니는 최신 줄거리까지 꿰고 있었으며, 아직 보지 않은 김건모 어머니는 찾아볼 것을 약속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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